모건 주립 대학교(Morgan State University)는 미국 학생 성공을 위한 국립 학생 성공 연구소(National Institute for Student Success, NISS)로부터 18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1학년 수학과 영어 과목에 챗봇 기술을 도입할 계획입니다. 이 보조금은 미국 교육부로부터 조지아 주립 대학교(Georgia State University)에게 전체적인 760만 달러의 보조금 중 일부로,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을 이용하여 학생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
이 시범 프로젝트는 과목에 통합된 챗봇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지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특히, 학생들과 강사들 간의 연결과 소속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. 또한, 챗봇은 학습 시간, 보조 학업 지원의 활용, 과제 완료 등과 같은 몇 가지 입력 정보를 추적하고 분석할 것입니다.
TEACH ME(Technology Enhanced Academic Communication to Help in Math and English)라는 프로젝트는 텍스트 기반 챗봇을 인공지능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변형하여 학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연락 및 지원을 제공합니다. 이 챗봇은 1학년 수학과 영어 과목 전반에서 과목에 맞는 지원과 안내를 제공할 것입니다.
앞으로 4년 동안 이 보조금은 교수 강의료, 스태프 수당, 대학원 조교 지원, 추가 인력 고용 등 다양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이에는 프로젝트 디렉터, 데이터 분석가 및 기타 필요한 지원 인력들을 채용하기 위한 자금도 포함됩니다. 또한, 챗봇 제공업체에 필요한 기술과 시행을 제공하기 위해 자금을 할당할 예정입니다.
이 이니셔티브의 최종 목표는 1학년 학생들의 과목 성적, 유지 및 졸업률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. 모건 주립 대학교는 챗봇 기술을 교육 경험에 통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 여정을 개선하고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이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교는 전국적인 학생들에게 이점을 주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개척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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