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(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.)가 일본으로 처음으로 공장을 설립하여 대만을 넘어 활동을 확장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한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. 이 새로운 시설은 일본 남서부의 Kumamoto에 위치하며 TSMC의 일본 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립니다.
토요일 오후에 열린 취임식에는 일본의 경제, 무역 및 산업 장관인 산토 겐(Ken Saito)과 일본 칩 산업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. TSMC의 최고 경영진으로는 회장 마크 리우(Mark Liu), CEO 웨이 잭(C.C. Wei) 및 창립자 모리스 장(Morris Chang) 등이 함께 참석하여 회사의 일본 고객들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습니다.
TSMC는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제조 능력으로 유명하지만, 이 일본으로의 전략적인 확장은 스마트폰 및 자동차 관련 칩에 대한 현지 수요를 직격으로 맞추는 회사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. 올해 말까지 TSMC는 일본의 소니(Sony), 레네사스(Renesas)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한 존경받는 일본 고객들에게 이러한 중요한 구성품을 생산 및 공급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새로운 공장 설립으로 TSMC는 일본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헌신을 보여주며, 일본과 대만 칩 전문가 간의 협력을 촉진하면서 지식 공유와 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새로운 제목 링크: [TSMC 공식 웹사이트](https://www.tsmc.com/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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